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 및 합동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9일 평택경찰서와 협업해 평택시청 일대에서 ‘공중 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 및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평택경찰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청 주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청 현관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하여 불법 촬영과 성희롱·성폭력·스토킹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 ptm뉴스 # 불법 촬영 근절 및 합동점검 #
- 이전글평택시가족센터, 1인가구지원사업 ‘필라테스’ 성황리 종료 24.11.20
- 다음글평택시, 내년도 예산 2조 4325억 원 편성 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