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이 기획한 ‘블루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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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환경정화 활동’ 운영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일(토)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블루틴즈 서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택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 고등학생회장단 연합(평학련)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직접 제안하며,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이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평택호 일대에서, 오후에는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해안가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환경 캠페인 판넬 제작 프로그램까지 함께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작성한 문구와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 판넬을 완성하며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표현하고, 자신들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늘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는 분리배출을 더욱 잘하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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