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대비를 위한 <한중 주요 현안 대외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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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관계의 전환 및 한국의 대 중국 외교 진로’ 주제로 강연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을)은 12월 3일(화)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 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한중주요현안 대외 정책 세미나>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한중 주요현안 대외 정책 세미나’는 트럼프 2기의 출범을 맞이하여 급변하는 외교 안보 환경에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일조하기 위해 이병진의원실에서 기획한 주례 정책 세미나로, 국내 중국 정치 외교 분야 석학을 엄선·초청하였다.
12월 3일, 첫 주차 강연에서는 중국 정치와 외교 분야의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 이희옥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되어, ‘미중관계의 전환과 한국의 대중국 외교의 진로’를 주제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제공했다.
이병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되었기에 내용도 의미 있는 과제들을 다룰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리즈로 진행될 주례 세미나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같이 높이고 학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야를 대표하는 여러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협치의 장을 이루었다. 참석 의원으로는 △권향엽 △김병기 △김성환 △김태년 △문금주 △문대림 △민병덕 △박균택 △박수현 △박지혜 △서삼석 △오세희 △이상식 △이수진 △이연희 △이원택 △이재관 △임미애 △장종태 △정성호 △정을호 △채현일 △홍기원 △황정아(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종양 △윤상현 △주호영(이상 국민의 힘) (가나다순) 의원이 있었다.
이병진 의원은 “트럼프 2기를 맞아 중국에 대한 강력한 억제 정책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우리나라의 대중국 전략이 향후 경제 성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향후 대중국 외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중 주요현안 대외정책 세미나’는 12월 매주 화요일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남은 강연은 신종호 교수(한양대), 강준영 교수(한국외대)가 맡을 예정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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