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 마약 밀반입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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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6월 26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마약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1987년에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었으며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로 인한 위험성과 의약품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며 홍보물과 물티슈, 필기 도구 등 여행객들에게필요한 물품을 배포하였다.
또한, 마약류 밀수 관련 정보를 알게 된 경우, 관세청 밀수 신고 센터(지역번호 없이 125)로 신고하면 조사 결과에 따라 포상금이 최대 3억원 까지 지급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민희 평택직할세관장은 “이번 행사로 마약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 사용의 위험성을 알려 국민 건강을 보호하며 불법 마약류 퇴치와 근절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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