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은 여전히 시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로
페이지 정보
본문
시민들의 피해가 시급 빠른 시일 내에 보완
30년째 민원이 쏟아지고 있는 77번 국도와 38번 국도가 교차하고 있는 내기 삼거리는 평택항을 잇는 핵심 물류 교통망의 중심지로 도로 한쪽이 사용되지 않는 폭 2m의 보행로와 펜스가 설치돼 인근 상가 접근을 차단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주고 있다
수년간 방치나 다름없는 도로는 수많은 민원으로 쏟아졌으며,특히 상가 상인 주민들은 집단으로 민원까지 냈지만 국토관리청 소관’이라는 말뿐 관계자들의 탁상공론은 여전히 시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로 남아 있다
이와 관련 산업건설위원회 소남영의원은 평택항과 서평택IC를 잇는 물류 교통의 핵심인 보행로를, 수백 대의 대형 트레일러가 통과하는 서부의 대동맥으로. 무용지물이 된 인도와 방치된 펜스로 인해 시민과 상인이 매일 불편을 겪는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내비게이션조차 제대로 안내하지 못할 만큼 비효율적인. 도로 구조에 시민들이 뿔이 났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개혁 수준의 조치가 필요하며 시민들의 피해가 시급하니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야 한다고 소남영의원이 지적 했다
소남영의원은 국토관리청과 경찰서는 실질적인 조율과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며. 행정의 진정성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더 이상 말 뿐인 약속에 기대지 않는다. 시민들이 감내해온 30년 더 이상 관계자들은 외면할 명분이 없다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남영부의장은 보행로로 기능하지 않는 구조물이라면,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 될 것이라며 과감히 철거하거나, 차선을 확장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에 행정은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더욱 더 많은 관심이 모여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 #77번국도 #38번국도
#탁상공론 #평택항 #서평택IC #평택시의회
#소남영 #산업건설위원회
- 이전글8월 11일까지 경기도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25.06.28
- 다음글‘베트남문화주간’ 다채로운 문화체험 속에 마무리 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