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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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유효 기간 연장과 평택시 발전 논의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21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주한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 토론회’에 참석한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특별법 연장의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금일 행사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민 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 이종호 본부위원장 및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숭환 부국장(뉴시스)을 좌장으로, 남지현 센터장(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 강한구 센터장(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의 기조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장정민 전 연구원장(전 평택대 평택세계화연구원), 강현철 센터장(입법정책연구회 국방혁신센터), 이동훈 회장(평택시 발전협의회)이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토론을 했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특별법 연장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이 나오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평택시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평택시에서 진행 중인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시법으로 제정된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은 기존 2014년 일몰 예정이었지만 4차례에 걸쳐 2026년 말까지 연장된 상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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