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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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국가 경제의 심장…
제도 미비 반드시 보완해야!”
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비롯한 현안을 점검하고, 반도체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청래 대표는 현장 간담회에서 “삼성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자 국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반도체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기업 지원과 인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1등 반도체 국가의 위상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국ㆍ유럽ㆍ일본의 적극적인 반도체 지원 정책과 중국의 대규모 반도체 보조금 지원 사례가 언급되며, 국가 차원의 종합적 지원과 규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주 52시간’ 문제 해결 수순, ▲반도체 보조금 지원 확대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통과와 국가 차원의 종합 지원 및 규제 개선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전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을 당시, “반도체는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이자 평택 발전의 심장”이라며, “지난 반도체 불황기에 드러난 세액공제 제도 미비, 인프라 지원 부족과 같은 문제를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홍기원 평택(갑) 의원 이언주·서삼석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김주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 김현정 평택(병) 의원,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 임오경 민원정책실장이 참석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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