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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미래비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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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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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을 추진하다 3차례 개발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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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0년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26일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앞서 평택호는 1977년에 관광지로 지정된 후 2009년 평택호관광단지로 지정됐으며, 민간개발을 추진하다 3차례 개발이 무산된 바 있다.

민간 제안사업을 추진하려다 보니 과도한 재정부담이 뒤따르고 수익성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 따라 사업 추진을 고려했던 기업들이 모두 포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는 이를 포기하지 않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개발 면적을 축소해 공공 참여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기자단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과 시 개발 방향 등을 점검하며 평택호관광단지의 미래 비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서현옥 경기도의원, 류정화 평택시의회 의원, 이시화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공병인 평택호관광단지 개발대책 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호관광단지의 성공적인 개발은 평택시가 한번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기회”라며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고 관광단지 개발에 반영돼 평택 서부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은 “50년 평택시 숙원사업인 평택호관광단지가 시민 모두가 찾는 명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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