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재단, 경찰과 소년범죄 예방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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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선도교육 프로그램, 캠페인 등 공동 운영
평택경찰서와 평택시청소년재단은 5월 15일(목),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건전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평택지역에서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매년 조금씩 늘고 있고, 소년범 재범률도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청소년 선도 교육 프로그램 등을 더 내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인 평택시청소년재단과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평택 지역 청소년 선도 교육이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청소년재단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등을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아리 활동 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선도 교육 프로그램(사랑의 교실) 위탁 운영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공동 진행 및 각종 정보 공유 △시설 지원 및 동아리 연계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협력해서 진행하게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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