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대미 수출 업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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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업체 애로 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모색
민 희 평택직할세관장은 8월 14일(목) 평택 안중읍에 소재한 K-푸드 수출입업체인 (주)오뚜기라면을 방문하여 라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K-푸드 업체의 대미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뚜기 : 1971년 설립, 라면 등 면제품 및 소스 제조*
이날 현장 견학 및 간담회를 통해 미국 상호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한 국내 K-푸드 수출 업체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신혁 ㈜오뚜기라면 대표는 최근 K-컬쳐 열풍에 힘입어 라면을 포함한 K-푸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로 인해 수출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며,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제공 등 지원을 건의하였다.
민 희 평택직할세관장은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해 미국에서도 통관 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AEO 제도*와 상호인정약정(MRA)**에 대해 소개하고, 통상 환경 변화와 관련한 신속한 정보 제공 및 해외 통관 애로 해소 등 세관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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