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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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 참여의 숲 가꾸기 행사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임직원 15명은 지난 8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 숲에서 ‘도시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도시 숲은 삼성전자가 2021년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 소리 숲 정원’이라는 조성 테마로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심고, 바람 소리 감성 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평택시에 기부한 도시 숲이다.
삼성전자는 도시 숲 조성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2회 이상 숲 가꾸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황금조팝, 모닝라이트 등 다년생 식물 200여 본을 심은 후 풀 뽑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여 참여의 숲 경관을 아름답게 정비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가꾸는데 힘쓰고 있다. 도시 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가꾸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단체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도시 숲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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