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형 행사 안전 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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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는 각종 행사 안전 대책을 준비 하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행사와 축제가 많은 10월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범죄 예방 및 교통 안전 관리에 나서고 있다.
9월부터 송탄 한마음 대축제(약 3만명)와 21회 한미 친선 문화한마당 축제(약 2만명)를 시작으로 연일 주말마다 평택시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진행이 되고 있다.이에 평택 경찰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참여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 별로 행사 안전 대책을 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각 종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최 측에 주차 공간 확보,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 관리 요원 추가 배치 등을 적시에 요청하였다.
특히 10월 11일에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 행사(약 7천명)에 시작 전부터 평택경찰은 안전 관리 및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 단체 등과 공동체 치안 활동을 함께 전개하였다.
그리고 음악회 행사가 끝나고 이 행사에 동원된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현장 간담회에서 “평택시의 행사마다 항상 자율방범대원분들이 안전 활동에 경찰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노고를 표했다.
장정진 서장은 “앞으로도 10월 20일에 평택항 마라톤 대회 등이 연이어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 지자체, 경찰 협력 단체 등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시민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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