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경기도 숙박시설 화재 339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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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숙박 시설을 중심으로, 관계인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홍의선 서장은 직접 숙박 시설을 방문해 ▲소방 시설 유지 관리 ▲피난·방화 시설 관리 ▲종사자의 초기 대응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은 무엇보다 평소의 관심과 철저한 관리에서 시작 된다’며 ‘자율 안전 점검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송탄소방서는 이번 숙박 시설 현장 지도를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하여 관광휴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관계인과의 협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휴가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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