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신축 아파트 입주 전 공사 관계자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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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점검 통해 화재 예방 및 안전 확보
평택소방서는 지난 21일 평택역 인근에 위치한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를 대상으로 공사 관계자를 동반한 소방 시설 등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총 4개 동, 최고 47층으로 이루어진 아파트로 이번 점검은 완공을 앞두고 소방 시설 감리 결과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고, 입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되었다.
점검에는 평택소방서 시공사, 소방시설업체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스프링클러, 펌프 성능 시험, 연결 송수관설비, 피난안전구역, 배연설비 등의 작동 상태 및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평택소방서장 김진학은 “공동 주택은 많은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입주민 대상 교육을 통해 재난에 강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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