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 농원, 5월 가정의 달 기념 화분 90개 나눔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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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5월 7일(수)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다솔농원(대표 정연섭)으로 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

을 위해 화분 90개를 후원 받았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후원 받은 꽃을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하였고 소

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다솔농원 정연섭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향기 가득한 꽃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 북부 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다솔농원(대표 정연섭)에 진심으로 감

사드린다.”라며, “이번 화분 후원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다솔농원(대표 정연섭)은 2023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꽃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

력을 전하고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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