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협, 국제대학교와 도농상생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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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는 5월 9일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과 국제대학교 재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서탄면 금각리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국제 대학교는 2021년부터 농협중앙회와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맺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및 송탄농협과 연계하여 재학생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홍진의 농협 평택시지부장은“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국제대학교 재학생 및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농촌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을 쏟겠다.” 라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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