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마약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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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세계마약퇴치의 날 맞아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는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26일)을 맞이하여, 평택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와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마약퇴치운동본부, 평택시약사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성과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평택역사 내·외곽, 터미널, 도심거리로 이어지는 행진과 함께 홍보물과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마약 근절’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불법 마약류 근절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평택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마약 중독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평택지구대장 유성우는 “마약류 오남용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중대한 피해를 초래 할 수 있다”며 “마약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6월 26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기념일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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