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티비마켓, 평택 복지시설에 TV기증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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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티비 3대와 중형티비 10대를 기증하고,설치까지

지난 23일 메가티비마켓 평택점(대표 한종헌)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태)를 통해 지역 복지 시설에 천만원 상당의 TV를 기증했다.

메가티비마켓은 평택 매장 오픈과 성탄절을 기념해 지역 복지 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대형티비 3대와 중형티비 10대를 기증하고, 현장 설치까지 지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는 메가티비측의 요청을 받아 대표적 장애 아동 생활 시설인 시설인 동방아동재활원 및 기타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기증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메가티비마켓 한종헌 대표는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첫 단추를 이제야 끼운 것같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받은 신뢰와 사랑은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우선적으로 배분하겠다.”며 포부을 밝혔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회장은 “메가티비의 통근 결단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따뜻한 공감과 애정을 더해 주시는 모습에 더욱 큰 감동을 받았다” 인사를 전했다.

메가티비마켓은 세교동에 위치한 티비전문 유통 매장으로 지난 10월 오픈해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A/S로 젊은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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