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주) 평택공장 “안전일터 조성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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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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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은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5년 5월 7일 매일유업(주) 평택공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매일유업(주) 본사 CSO 김용진, 평택 공장 공장장 조순만, 매일유업(주) 노동조합 평택지부장 최우성, 안전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평택 지역 내 중대 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노동자와 함께 안전 보건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문화 정착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노동자와 함께한 현장 합동점검에서는 공정별 주요 위험 요인과 공정 내 발생한 주요 사고 및 재발 방지 대책, 위험 요인에 대한 노동자 의견 청취 내용 등을 확인하였으며, 사고 위험 등 감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더불어 관내 제조업의 안전문화 확산 및 위험성 평가 제도 정착 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노·사의 신뢰와 소통은 사업장의 지속 가능한 안전의 토대이며, 앞으로도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장의 다양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김규완 지사장 역시 “사업장의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는 근로자 대표와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사업장 내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이를 계기로 평택 지역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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