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 후속 특별 안전점검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호우·폭염 대응 점검도 병행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을 맞아 6월 24일을 관내 평택시 진위면 소재 이차전지 제조업체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점검은 ▴비상구 등 비상대피시설 유지·관리 및 대피훈련 실시, ▴화재 예방에 적합한 소화설비 설치, ▴작업장 내 위험물·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침수·붕괴·감전·강풍 등 재해 유형별 산업재해 예방 핵심안전수칙 준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등에 대한 안내·점검 등을 추진하였다.
*(폭염안전 5대 수칙) ①물, ②바람·그늘, ③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④보냉장구, ⑤응급조치
이경환 지처장은 “지난해 발생한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사고와 같이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개별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 #전지공장 #화재사고
#안전점검 #재해예방 #호우폭염 #응급조
- 이전글농협 평택시지부와 평택시조합운영협의회 25.06.24
- 다음글평택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사업 시행 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