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대해 대처 능력과 시민의 안전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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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민방위 집합 교육 전문 강사 13명을 선발해 위촉 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월 강사 공개 모집 후 2월 서류 심사 및 강의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민방위 제도․화생방․화재․지진․응급처치 등 6개 분야의 강사 13명을 최종 선발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재난 예방, 대응 및 복구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새로 위촉된 강사들은 민방위 1~2년 차 대원 1만 1천6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제도, 화생방,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필수 과목 수업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의 민방위 교육은 생활 안전과 밀접한 교육 과목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대처 능력과 시민의 안전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급변하는 세계 질서의 변화와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민방위 대원의 안보 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 함양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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