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위한 힐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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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의료·시설·환경 분야 종사자들
“작은 위로와 격려 받아”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9월 19일(금)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4회기 [힐링 테라피, 마음을 심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마련된 사업으로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직무별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주목받기 어려운 급식·의료·시설·환경 담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식물을 좋아하는데 집중해서 테라리움을 만드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모두 다른 작품이 나온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을용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급식, 의료, 시설, 환경 담당 종사자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복지재단은 올해 총 5회기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마지막 회기인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은 오는 11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복지재단 지역복지실(☎031-650-2607) 또는 재단 홈페이지(https://www.pyeongtaek.go.kr/ptwf)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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