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장비 비치 및 현장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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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한발 앞서 차단” 송탄소방서,

119폭염구급대 가동 총력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도민 안전을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염구급대 운영은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온열질환자 급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긴급구급체계를 구축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폭염 관련 구급 출동은 696건에 달했으며, 특히 7월에 온열질환자의 80%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송탄소방서는 관내 구급차 7대와 펌블런스 6대를 ‘119폭염구급대’로 지정해 운영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차량 내 얼음조끼와 전해질용액 등 폭염 대응 장비 9종 상시 비치 ▲대원 대상 온열질환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시민 대상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및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 요령 홍보 등이 추진된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 “여름철 폭염은 온열질환자 발생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문적인 구급 서비스를 통해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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