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2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마무리
페이지 정보
본문
아파트 입주자대표ㆍ봉사자 어울림
행복한 공감 힐링콘서트 개최
평택시가 5일 오성면에 위치한 공간 미학에서 공동 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아파트 입주자 대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감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2024년 공동 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공동주택 내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 동안 입주민이 주체가 돼 축제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한 노력을 되돌아보고 힐링하는 자리였다.
사업 첫해인 2020년 9개 아파트로 출발한 평택시 공동 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2024년 기준 마을 공동체 거점사업단 4개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17개소, 공간조성사업 1개소, 수요자 맞춤형 교육 57회 지원 등 약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성장했다.
정장선 시장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공동 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여러분의 노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
- 이전글사회적기업 삼우보호작업장 따뜻한 겨울 나기 위한 기부물품 전달 24.12.06
- 다음글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