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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미 8 군 병사, 평택 인근 대형 화재 막고 주민 재산과 가축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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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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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스 하사는 2 도 화상과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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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 군 병사, 평택 인근 대형 화재 막아…주민 재산과 가축 보호 캠프 험프리스, 대한민국 – 2024 년 11 월 7 일, 미 8 군 35 방공포병여단 소속 숀 찰리 크래스(Shawn Charlie Kras) 하사는 평택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플로리다주 브룩스빌 출신인 크래스 하사는 이날 오전 캠프 험프리스로 출근하던 중 도로 너머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불길이 치솟는 현장을 확인한 그는 즉시 차량을 돌려 화재 현장에 도착하여 문제의 화재 수백 마리 소가 있는 축사 옆 트랙터 주차용 천막에서 시작돼 빠르게 번지는 불을 꼈다고 했다


특히 크래스 하사는 119 에 신고한 후, 자신의 차량에 비치 된 소화기를 꺼내 불길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불이 축사로 번지기 직전, 가족과 소유주들이 추가 소화기를 들고 나와 그들과 합세해 화재를 막았다. 송탄소방서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고. 화재 진압 후, 크래스 하사는 당시 쓰레기를 태우는 줄 알았다고 했다


더욱이 크래스 하사는 건물 일부가 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으며 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 119 에 신고한 후 소화기를 들고 불길과 싸웠으며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김승남 서장은 천막에 옮겨 붙은 불은 지붕을 통해 전체로 확대가 되었다고 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크래스 하사는 2 도 화상과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음에도 끝까지 침착하게 대처했고. 그는 “첫 번째 소화기가 다 소진된 후엔 맨손으로 불타는 물건을 치웠습니다. 가족들에게는 트랙터를 이동 시키도록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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