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문화 확산 및 건강한 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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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 및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홍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은 6월 18일(수) 평택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총 평택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모곡근린공원에 모여 공동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송탄산업단지와 브레인시티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조별로 나누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근로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이루어졌으며,
▲안전문화 확산 및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4대 기초노동질서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위한 고용허가제(EPS) ▲채용·고용장려금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기업지원 종합서비스 ▲ 일‧육아 양립 지원제도 ▲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이경환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외에 4대 기초노동질서, 고용허가제, 기업지원 종합서비스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해서 모두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하면서,
“지역노사민정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협업의 활성화로 안전의 생활화와 노동존중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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