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추진 현업 및 도급 사업 관리감독자 등 교육
페이지 정보
본문
평택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업 근로자 관리 부서 및 도급 사업 추진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와 사업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현업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의 중대재해처벌법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시 소속 근로자 및 도급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저감대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시 소속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빈틈없이 사업장 안전 관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 사업 관리감독자 등 교육#
- 이전글2030년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 재확인 25.03.14
- 다음글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5년 부모회 정기총회 실시 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