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른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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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당부

지난 6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52주차(12.22.~12.28.)에 외래 환자 1천 명당 73.9명으로 51주차(12.15.~12.21.) 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이하),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4월 30일(수)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지정된 위탁 의료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위탁 의료 기관은 예방 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설 명절 전에 예방 접종을 받으시기를 권고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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