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평택시 공중위생업소(미용업) 환경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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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95개 업소 사업비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낡은 미용업소 15개소에 대해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95개 업소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 업소로 신청일 기준 영업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평택시에 두어야 하며, 영업 신고일 기준 20년 이상 영업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환경 개선 사업 범위로는 △건물 외벽 보수, 간판 등 외부 환경 정비 △세면대, 샴푸 의자, 전기 온수기 등 시설 교체 △현관문, 창문 등 출입구 교체 △바닥타일, 조명, 도배 등 낡은 시설 환경 개선 비용으로 전체 비용의 80%(최대 2백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낡은 관내 공중위생업소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평가와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평택 시청 누리집 > 알림마당 > 시정 소식 > 고시 공고(공고번호 2025-114)를 참고해 2월 21일까지 평택 시청 식품 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평택시 경기대로 245, 평택 시청 신관2층 식품정책과)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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