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보호작업장,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기 매트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매트 200개는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
삼우보호작업장(시설장 박동신)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전기 매트 200개를 전달했다.
삼우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이 경제적인 의존으로부터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된 고용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사무 용지, 위생 용품, 사무 용품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시설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청 정장선 시장은 “한파가 시작되는 시기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기부를 해주셨기에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전기 매트 200개는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우보호작업장은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해 생활용품, 연탄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전기 매트 전달#
- 이전글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25.01.15
- 다음글평택소방서, 우수 구급대원 표창 및 중증세이버 수여 호우 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