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인협의회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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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인협의회(회장 김성환)임원 등 40명의 회원으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은 4월 24일 17시에 평택상공인협의회 회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하였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 기관의 각 부서 업무를 소개한 후, △사업장 근로 감독 개요, △통상 임금 대법원 판례 강의를 하였고, 뒤이어 협의회 회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평택상공인협의회(회장 김성환, ㈜에스티환경 대표이사)는 평택 지역 중소기업 대표나 임원 등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이다.
협의회 김성환 회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 상공인의 어려움이 많다.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지속해서 힘써달라”고 부탁하였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이경환 지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평택 지역 상공인이 노동법 준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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