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 및 소화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 당사자 영양 결핍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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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죽)지원 시범 사업 추진
지난 5월 9일(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과 사회적 장애인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죽)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5월의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는 안면 장애, 뇌병변 장애 등 장애 특성으로 음식 섭취의 제한이 있는 저소득 장애 당사자
에게 영양식과 건강식품을 제공하여 안전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인 행정복지센터 주무관은 “관내에 장애, 노화, 질병 등으로 저작 및 소화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이 많다.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죽 덕분에 장애 당사자들의 든든한 한 끼가 해결될 것이다”라며 영양(죽)지원 사업의 긍정적인 평을 전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 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장애인 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회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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