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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폭염안전 현장점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7월 4일(금) 14:00, 롯데건설(주)에서 시공하는「오산 양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폭염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올여름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건설․물류․농업 등 폭염 고위험 사업장에 대하여 더욱 경각심을 갖고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과 관련하여 ▲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 건설 현장 3대 사고유형(추락, 끼임, 부딪힘)·8대 위험요인(단부·개구부, 비계·작업발판, 중장비 등) 사고 예방 조치, ▲ 침수·붕괴·감전·강풍 등 재해 유형별 산업재해 예방 핵심안전수칙 준수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이경환 청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평택지청 자체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구성(6.30.)하고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사업장에서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완 지사장은 “온열질환 예방 관련 추경예산이 편성되어 5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지원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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