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야간 교통사고 속 발 빠른 구조로 피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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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량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9일 23시경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1톤 화물차량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1톤 화물차량이 10톤 화물차량을 후미에서 추돌하면서 발생했으며,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송탄소방서는 즉시 구조대와 구급차량을 포함한 소방차량 8대와 소방대원 23명을 현장에 투입해 체계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대원들은 현장 안전 조치 후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특히 이번 구조는 야간 교통사고로 2차 추돌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이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대응으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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