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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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예방활동 강화

건조한 겨울, 불조심이 생명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화재위험 증가에 대비해 사회 전반에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고, 난방기기 사용 급증 등으로 높아진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대형화재 예방, 산업시설 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실효성 있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송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 화재취약 시기에는 특별경계근무 체계를 가동해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운영되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홍보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송탄소방서는 관내 주요 시설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SNS 및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소방차 퍼레이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불조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전열기기 안전사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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