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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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시스템 등 경영관리, 주요사업성과 등 경영성과 … 지표 전반적 상승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90.93점)을 획득하여 광역특정공사·공단 평가군에서 2위, 도내 공공기관 중에서는 1위라고 1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제78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방공사·공단의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등급은 가·나·다·라·마 5단계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173개 기관 중 ‘나’등급을 받은 곳은 52개(30.1%)였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 가운데 광역특정공사·공단 8개 기관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경영평가에서 경영층의 리더십‧전략 및 경영시스템 등 경영관리와 주요사업성과 및 고객만족성과 등 경영성과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원은 79명으로 소규모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시스템을 대표하는 조직인사관리 지표에서 가장 큰 점수 상승을 나타냈고,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 대비 3.4% 증대 등 전년 대비 향상된 평가 결과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종합점수 92.18점으로 광역특정공사‧공단 중 1위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내 광역 공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고객만족경영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재확인했다. 이는 이용자 편의 개선, 민원 응대 체계 강화, 고객 소통 채널 확대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김금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경영혁신과 고객서비스 개선에 힘써온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경기도내 항만‧해양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01년도에 설립되어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경기도내 마리나 등 해양레저사업, 해양안전사고 예방시설 관리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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