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추락 중증환자 닥터헬기 연계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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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펌프차·고덕구급대 신속한 현장 대응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연계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지난 26일 오전 8시경 작업 중 추락해 의식이 저하된 중증외상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와 연계해 이송했다고 밝혔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환자는 약 2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판넬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송탄소방서 청북펌프차 대원들은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긴척추고정판 등을 활용해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등 초기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어 도착한 고덕구급차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인계받아 의식 상태와 활력징후 등을 확인하고, 산소 공급과 정맥로 확보 및 수액 투여 등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의식 저하 등 중증외상 징후를 확인하고 신속한 전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를 요청했다. 이후 고덕동 삼성전자 헬기장에서 환자를 닥터헬기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번 사례는 현장에 먼저 도착한 펌프차 대원들의 초기 대응부터 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 닥터헬기 연계 이송까지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이루어진 사례로,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 “중증외상환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전문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체계적인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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