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인력,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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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판기 수익금 130만 원을 기부
다원인력은 지난 2일 다원인력 사무실 내 커피자판기 수익금 130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다원인력은 2016년 1월에 설립해 고덕면에 있으며 근로자들이 사무실 내 커피 자판기를 이용한 수익금을 2018년부터 매년 고덕면에 기부와 나눔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고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모인 커피 자판기 수익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
다원인력 김유미 대표는 “다원인력 직원과 근로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커피 자판기를 이용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 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원인력 직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고덕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고덕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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