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협력단체 “상반기” 범죄 발생 예방, 소통 회의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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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시설물 개선. 단속 등에 대하여 홍보를 하는 한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현장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특히 민.경 협력치안 활동에 공로가 큰 원평동 자율방범대 김금분(61세, 여)씨 등, 일곱 분에 대한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지난 23일 (금) 오후 06시 00부터 평택경찰서 대강당에서 가진 평택지구대 자율 방범 단체 등, 7개 협력단체와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된 치안 활동 설명회 시간을 가졌고,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의 활동 지역 별 범죄 발생. 감률을 다양하게 비교. 분석하여, 예방 활동에 적극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경찰의 활동에 많이 참여하여, 공동체 치안의 주역이 됨과 동시에 활동하는 만큼 내가 사는 지역이 안전하다는 체감을 느낄 수 있다 하였고, 교통 시설물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빠르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및 반영해서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주겠다는 장정진 서장의 답변을 듣기도 하였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이 종료된 후, 평택지구대 자율방범단체, 법무부 보호 관찰 위원 등 일곱 개 단체의 회원들 약 65명과 함께 평택 시내 다중 운집 장소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19:10경 부터 범죄 발생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민.경 합동 순찰 캠페인 활동을 시내권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한상호 기자 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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