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회사의 후원 6백만 원 상당 기부
페이지 정보
본문
영풍제지(주), 설맞이 이웃 돕기 물품 후원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대표 이옥순)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명절 선물 세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영풍제지(주)는 평택 진위면에 있는 기업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받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회사의 후원을 더해 매년 2회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영풍제지 이옥순 대표는 “영풍제지를 사랑해 주시고 도움 주시는 이웃에게 영풍제지 임직원의 정성이 닿았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풍성한 후원품을 주셔서 많은 분이 영풍제지의 후원을 기다리신다”며 “올해도 진위면민을 위해 아낌 없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6백만 원 상당 기부#
- 이전글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25.01.21
- 다음글평택시 청북읍,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진행 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