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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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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12-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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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가슴을 울린 가을밤의 연가 평택을 수놓다

평택국제대서 열린 제8회 정기콘서트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 성료... 만석 이룬 감동의 무대 깊어가는 가을, 떨어지는 낙엽처럼 쓸쓸해지기 쉬운 중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1월 29일, 평택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제8회 정기콘서트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가 전석 무료로 개최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이라는 부제처럼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하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정기 콘서트는 중년의 정서를 모태로 기획 되어, 가을 특유의 쓸쓸함 마져 아름다운 선율로 승화 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이날 공연은 PMC박병원(이사장 박진규)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이 주최하고 평택매일뉴스가 주최하였으며 두보산업(대표 정경래) 선경일보 하얀나비예술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의미를 더했다

무대는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티들이 대거 출연하여 풍성함을 자랑했다 MC 김수산나의 재치있고 따뜻한 진행은 관객의 무대 거리를 좁히며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 가수 심명기 로이와필 보이스퀸 박정은 한옥빈 이종술 유경윤 권은미등 실력파 가수 심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렷다

이와함께 징검다리밴드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색소폰 양희종은 김정호 이름모를소녀의 연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 기타의 원종현 바이올린 박예원의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려지며 분위기를 최고로 이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 덕분에 깊어가는 가을 메말랏던 감성이 다시 채워지는 기분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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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중년들에게 그리움과 추억을 선물해온 이 정기 콘서트는 올해 역시 만석을 기록하며 평택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음악회로 자리 매김 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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