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선보이는 Year End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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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연주자의 명연주를 경험하는 경이로운 시간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타 바이올리니스트‘2024 더 클래식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을 선보인다.
2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오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은 8세에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그녀는, 9세에 예술의 전당 무대에 데뷔하며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과 2022년의 리사이틀 투어와 비르투오지들과의 투어 또한 전국을 매진 시킬 정도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사라 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가 왜 세계 최고의 연주자 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사라 장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등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 무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 나는 공연을 펼칠 것이다.
리사이틀보다는 주로 협연이나 실내악 공연에서 활약해온 사라 장은,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평택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재단 카카오 플러스친구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명품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은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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