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매일뉴스

평택시 청소년 재단 종전의 처장 체제에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작성일 24-11-28 13:28

청소년 시책을 뒷받침하면서 정책 개발

평택시 청소년 재단은 2024. 11. 27.(수) 평택시 청소년 문화 센터 1층 대강당에서 초대 이재남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청소년 재단 70여명 전 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초대 신임 이재남 대표는 청소년 재단은 평택시의 청소년 시책에 적극 뒷받침하고 또 정책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재단 직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또한 이재남 신임 대표는 재단 직원 여러분은 관내 유관 단체들과도 우리시 청소년들을 위한 모든 일들에서 함께 소통·공유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모든 일들에 성과를 내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신임 대표는 재단 직원들은 공공기관 직원들인 만큼 공직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늘 겸손하고 친절해야 하며 항상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자세를 강조하였고

신임 대표의 36년간의 소중한 공직 경험, 경륜과 청소년 재단 직원 여러분의 전문성이 소통·공유하면서 평택시의 청소년을 위한 보다 좋은 시책과 정책을 개발하자고 강조하였다.

특히 재단의 종전 처장 체제에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만큼 재단 직원들은 새로운 자세로 모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신임 이재남 대표이사는 마무리 발언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조직이 편안하고 안정되어야 이러한 모든 일들을 이룰 수 있다며 조직의 안정과 단합을 위해 신임 대표와 전 직원 여러분이 한마음이 될 것을 강조했다

구은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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