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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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개년 관광 발전 전략 및 비전 제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평택시 관광산업 발전과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5개년(2025~2029년) 간 평택시 관광정책의 방향 및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평택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발전 전략 제시 등을 통해 도출된 3개 전략(△아름다운 황금들의 핵심 관광자원화 △평화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및 가치 확산 사업 △첨단산업기반 산업 관광 및 스마트 관광도시 육성 사업)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7대 과제와 36개 세부 실행 사업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반영해 이달 중 관광 진흥 종합 계획 수립을 최종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관광진흥종합계획은 평택의 특성과 장점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향후 관광 정책을 이끌어갈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며,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을 바탕으로 평택 시민 중심의 생활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이 찾고 싶은 관광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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