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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예술의 국보급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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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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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삶과 예술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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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와 멕시코의 전통 문화를 결합시킨 화풍으로 멕시코 민중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의 결혼으로 유명해졌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불편과 남편의 문란한 사생활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 승화 시킨 작품이다


멕시코의 전통 문화를 결합한 원시적이고 화려한 화풍으로 알려져 있다. 6살에 소아마비, 18살에 교통사고, 30여 차례의 수술, 죽음에까지 이른 병마, 남편의 끝없는 불륜, 세 차례의 유산, 불임 등
그녀의 삶에 반복된 고통과 절망은 수많은 작품의 오브제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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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울 속의 자신을 관찰하며 고통을 이겨냈고, 자신과 관련된 소재들을 즐겨 그렸기 때문에 그림 중 자화상이 많으며. 143점의 회화 작품 중 1/3 가량인 55점이 자화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프리다 칼로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가 태동한 초기 작품들, 고통과 사랑이 뒤얽힌 내면을 표현한 전성기의 대표작들, 생의 끝자락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후기 작품들까지 그녀의 생애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프리다 칼로의 삶의 길 위를 그녀와 나란히 걷듯이 지나며 그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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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 관람객들의 열띤 참여로 평택문화재단(이상균 대표이사)은 시민들의 삶 속에 위안이 될수있게 7원23일부터 9월21일 일요일까지 개최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많은 홍보을 할수 있으면 한다


생의 끝자락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후기 작품들까지 그녀의 생애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어.감상하는 느낌도 쏠쏠하다 평택 시민들은 전시를 통해 프리다 칼로의 삶의 길 위를 그녀와 나란히 걷듯이 지나며 그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에 더욱 깊게 감상을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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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칼로의 유산은 그녀의 생가인 푸른 집(CASA AZUI)은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전 세계에서 방문객이 찾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예술과 자기 표현의 중요성을 일 깨워 주고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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