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E-BOOK 독서 프로그램 ‘울동네 책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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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태블릿을 활용한 영어낭독도서관, 누구나 무료
평택영어교육센터가 시민들의 영어 학습 기회를 확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가 시민들의 영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울동네 책방’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본 사업은 영어 독서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E-BOOK)을 활용한 영어낭독도서관 형태로 운영된다.
‘울동네 책방’은 평택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택북부영어교육센터 1층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개인 계정 발급 또는 체험 계정을 통해 센터 내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다양한 E-BOOK 영어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영어 독서 활동을 더욱 흥미롭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E-BOOK 독서 후 영어독후감을 작성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첨삭을 제공한다. 첨삭은 매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되며, 시민들의 문해력 향상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은 다양한 보드게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독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E-BOOK 영어 독서는 언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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