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팽성문화유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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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 문화유산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
평택문화원에서는 지난 2025년 2월 24일 오전 11시, 팽성문화유산 관계자들과 함께 팽성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팽성지역 문화유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 평택학연구소 박성복 소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김승겸 의원, 평택현역사문화마을시민모임 이광섭 회장, 평택국가유산지킴이 최영진 회장, 평택향교 박만복 전교, 자비사 보문 주지스님,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원형재 회장, 금요포럼 김훈 공동대표, 팽성상인회 김창배 회장, 김연진 용이동 통장 등 총 14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팽성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 문화유산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고, 이를 통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팽성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러 제안이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팽성의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하기로 했다.
오중근 원장은 “오늘 논의된 여러 가지 제안들은 팽성의 문화유산을 더욱 풍부하고 가치 있게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이를 실현해 나간다면, 우리 팽성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문화적으로 풍성하고 매력적인 곳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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