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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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이 기획한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4 평택시문화재단 기획전시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展’을 9월 11일 수요일부터 10월 20일 일요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재)평택시문화재단이 기획한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展에서는 모네와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작품 40여 점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두 화가의 인생과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을 조명한다. 특히 두 사람의 ‘함께한 시간들’을 부각하여 공통된 열정을 공유한 친우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 갈래로 인상주의 화가들은 자연과 직접적이고 진실한 관계를 추구했으며 디테일이 아닌 현실에 대한 즉각적인 인상과 전체를 중요시했기에 개인의 미학적 지식과 문화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사조로 알려져 있다.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모네와 르누아르의 작품과 연계한‘명화 엽서 색칠하기’,‘팝업 카드 만들기’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 14시에서 17시까지 선착순 150명 한정 특별 체험프로그램 ‘빛과 행복 그리기’가 운영된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평택시문화재단 SNS를 팔로우 후 전시 관람 인증 사진을 ‘#평택시문화재단 #빛을그리는화가 #모네르누아르전시’해시태그와 함께 참여자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티켓 혹은 모네,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평택 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9월에 진행되는 행사는 다음과 같다. 레플리카 전시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9.11.~10.20. 북부문예회관>, 초청 공연 <2024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9.12. 19:30, 남부문예회관),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9.21. 18:00, 북부문예회관)# 전통 공연 <보배로운 잔치>(9.25. 19:30, 남부문예회관)이다. 전시 행사는 무료이며, 공연은 무료 혹은 좌석당 만 원의 관람료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31-8053-3517)
한상호 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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