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들과 함께 하는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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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김연택. 가수로이와 필. 색소폰 양희종. 위스키잼밴드
제6회 정기 공연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가 지난 9월 21일 오후 5시 평택북부문회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공연은 평택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하얀나비예술회가 주관하며 평택시가 후원했다. 이날 원유철 평택시민회 회장, 홍기원 국회의원,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이관우 시의원, 최재영 시의원, 김순이 시의원, 최준구시의원, 평택문화재단 이상균대표가 참석했다.
가수 로이와 필
음악평론가 박성서의 진행으로 직장인밴드 위스키 잼, 색소폰 양희종, 가수 김연택(아침마당 5연승), 가수 로이와 필(좋은일이 생길거야), 가수 고병희(유리창에 비)들이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평택 시민 270여 명과 함께 했다.
짙은 감성의 노래 뮤지션들과 가을 밤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가을이 점령군처럼 와서 여름을 쫒듯이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 공연을 멋지게 펼칠 수 있었다.
하얀나비예술회대표한옥빈. 가수 고병희. 음악평론 박성서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 공연은 2017년 11월 4일에 시작하여 6번째를 맞이하며, 그리움의 계절에 안타깝게 타계한 가수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평택문화재단(이성균 대표)는 가을의 문턱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계절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감성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오늘 같은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볼 수 있게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편 공연을 주관한 하얀나비예술회 대표 한옥빈씨는 이 가을에 옛 추억을 평택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출연진과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은미 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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