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리문화촌, <2026 생태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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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 참여 프로그램 ‘곤충탐사대’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지난 8월 1일과 15일〈2026 생태야 놀자〉전시 연계 관람자 참여프로그램인 ‘한영식 작가와 함께 떠나는 곤충탐사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생태 전문가 한영식 작가와 함께 웃다리문화촌의 생태 비오톱(Biotope)을 활용해 총 열 네 가족을 대상으로 회당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강의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의 관계를 이해한 후, 웃다리문화촌 곳곳을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꼬리명주나비정원 탐사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의 한살이 알아보기 ▲웃다리문화촌 일대 곤충 탐사 및 채집 ▲채집한 곤충 관찰 ▲나만의 곤충채집일지 작성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직접 발견한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살펴보고 탐사 내용을 기록한 뒤, 관찰한 곤충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생태계 속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도심에 살면서 이렇게 다양한 곤충을 만나고 생태계의 관계를 알아갈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아이와 함께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신청자가 많아 어렵게 참여한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웃다리문화촌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가족들과 함께 웃다리문화촌의 자연 속에서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웃다리문화촌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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